나/짧은 혼잣말
이런 저런 일들로 심력이 상해 퇴근했더니
오랜만에 큰 애가 열이 올라 누워 있다.
내일 학교 보낼 수 있나. 오전에 회의 있는데-
생각부터 하는 스스로가 어이 없어 한숨.
큰 일, 정말 큰 일이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