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자신이 감당할 순 없으나, 위태함을 현명하게 막아주던 나에용님의 조력자가 떠나가니, 두려움이 감도는 한 해입니다. 이는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일을 훌륭하게 대신해주던 동료가 떠나감으로 인해 어려운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되도록 적극적인 거동은 삼가야 유리할 운세입니다.
평안과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처신하는 지혜가 절실히 요구되는 한 해입니다. 이는 마치, 고요한 바다에 갑자기 해일과 돌풍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형상이라 매우 위태위태한 흐름이 예상되는데, 만약, 감당하기 벅찬 일을 계획하고 추진한다면 작은 결실도 아닌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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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콱 콱 박힌다.
아이고야.. ㅠㅠ
점 보는 건 그냥 적당히 흘려 들으면 되는 것 아는데... 마음이 안 좋다.
ㅠㅠ 요즘 걱정과 생각이 많아서 더욱 그런듯...
몸사리고 죽은듯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정말 내가 그럴 수 있을런지...
그래도 노력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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