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 개인'은 주중이든 주말이든 가리지 않고 노동을 제공할 수도 있는, 가정이라는 사적 영역에서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언제라도 원할 때 회사로 뛰쳐나올 수 있는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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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만난 엄마들, 스펙이 장난 아니네
이 기사를 굳이 남녀 역할의 문제로 보지 않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의 숙제- 로 보는 것은 어떨런지.
이 숙제를 일하는 내내, 평생 살아가며 풀어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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