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절실한 일 세 가지가, 내 노력 밖의 영역에서 굴러다니고 있다.
가치를 두고 신경도 쓰고 애정도 쏟고 있는데,
노력은 여기서 더 얼마나 해야하며, 어디서부터는 마음을 버려야 하는가.
허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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