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아이를 위한 소비

예방접종 어떻게 믿습니까?

LEEHK 2012. 4. 26. 11:56

 

6개월이 지나면서 한동안 예방접종을 안 해서 걱정이 없었는데... 돌이 지나 또 다시 고민을 피터지게 하는 시기가 되었다.

 

아토피 클리닉에 전화해서 물은 답변은, 계란 알러지는 독감만 맞지 않음. 간혹 MMR에 반응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없음. 보건소는 말고 소아과에서 맞고 병원에서 30분 정도 있다가 와라. 일본뇌염은 계란 성분 관계 없음. 이 모든 것은 소아과의사라면 알고 있는 것.

* 책에 따르면 일본뇌염 사백신은 수은 함량이 많아 일본에서도 접종 중단. 보건소에서는 사백신이 많음. 대신 생백신은 균이 세서 아이에게 반응이 클 수 있다는 단점이.

 

돌 전 예방 접종 때는 하루 종일 돌아가며 안아 재우고 람이 컨디션이 좋게 하려 무진장 노력했다. 고민 정말 많이 했지만 결국 모든 선택과 필수를 접종했다.

 

돌 이후에도 접종 러쉬. 를 끊어 끊어 하려고 했는데 두유 시도, 직후 감기 골골골, 밀가루 시도에 이어 이제 간신히 타이밍이 잡혔다. 내가 집에 있을 때 접종하고 안아주고 재워야지.

 

 

 

 

 

사진의 책은, 예방접종에 대해 의사들의 의견에 휩쓸리지 않도록 종종 참고하는데, 저 책만 보면 모든 접종이 하기 싫어진다.

그래도 이번에 하기로 한 건, 람이는 어린이집에 가는 아기이기 때문, 생각보다 돌 전 접종들에 큰 반응이 없었기 때문.

 

람이 낮잠 자고 일어나면 바로 소아과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