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일찍 퇴근해 예고 없이 도착한 신랑이 옷 방으로 나를 부르더니 슬쩍 전달해주고는 람이를 안고 나갔다. 풀어보니 카드와 백금 귀걸이, 보증서도 들어있다. 요즘 금 값도 비싼데 어찌 이리 이쁜 짓을 할꼬. ^^
이번 선물의 주제는 '람이에게 공격 당하지 않는 귀걸이' 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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