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이/보물과 만나다

람이 228일 - 허벅지 뒤집힘.

LEEHK 2011. 9. 26. 15:33

 

 

 

 

건조해지면서 허벅지 엉덩이 쪽의

기저귀라인 및 접히는 부위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

기어가려고 앞드리는 팔꿈치도 심하다.

사진은 안 찍었는데 등과 배도 뒤집히고

볼따구도. -_-

종아리도 거칠고 붉고 우둘두둘-

만져보면 요철이 심하고 열감이 있다.

락티 며칠 바르고

원인 제거를 위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

최대한 기저귀 안 채우고

보행기와 소서도 안 태우며

아쿠아퍼와 아토피밤으로 폭풍 보습.

간신히 조금 잡혔다.

유지를 위해 두세시간마다,

밤중수유 중에도 보습 보습 반복.

 

물론, 볼에는 아쿠아퍼 안 바른다.

자칫 땀띠성 오돌이가 생기기 쉽다.

입가에만 침독 방지용으로 바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