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맛집 & 별미

[★★★★] 워커힐 피자힐.

LEEHK 2010. 3. 10. 18:46

 

 신랑의 세뱃돈 대방출!  생일기념 비싼 곳. ^^

 

 어디로 가는 지 전혀 모르고 차에 올라가, 주차를 하고, 셔틀(기사 딸린 TG 10mai)을 타고 도착했다.

 기대도 되고 설레이기도 하고, 전혀 모르고 따라가는 동안 두근거리고 재미있었다.

 

 피자 작은 거 하나, 파스타 하나, 레모네이드 한 잔에 8만 4천원;;

 평소라면 절대 사먹지 않을-_- 가격이지만, 생일을 특별히 챙겨주시는 마음씀씀이가 감사해서 행복했다.

 새우전복-_-? 피자와 레몬크림소스파스타를 시켰다. 둘 다 매우 맛있었다. ^^

 예약이 늦어 창가자리는 못 앉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예약취소가 있어서 제일 좋은 자리에서 야경을 볼 수 있었다. 

 


  * 1시간 반 이용시간제한 있음. 2시간쯤 되면 나가주십사 부탁하는듯.

    창가 자리에 앉으려면 2~3 주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고 한다.

    피자 3만원~5만원, 파스타 2만원~3만원, 샐러드 2만원, 파스타코스 3만5천원. 부가세 10% 봉사료 10% 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