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봄 팀 워크샵. 대관령 켄터키 목장. 이제 행사 준비하고 진행하는 것은 능숙하다 생각했으나, 진행 도중 하루에 몇가지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바람에 아직 무덤덤해지기엔 멀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많은 기대는 금물인데 말이지. 어쨌든 재미있게 다녀왔다. 역시 준비과정이 고되더라도, 본체가 재미있으면 모든 게 좋은 기.. 소비/여행 및 기타 행사 2007.05.21
2007 봄 팀 워크샵. 경포대 해수욕장. 웍샵 돌아오는 길에 경포대 해수욕장에 들렀다. 대관령 목장에서 차로 20분. 하늘이 맑아 바다도 예뻤다. 예님과 본인은 신발을 벗고 바지를 걷어 모래사장으로 들어갔다. 파도가 갑자기 몰아쳐 피하느라 뛰댕기다가, 안전지대에 서서 한참 바라봤다. 음. 이번 바다는 정답을 주려다가 말더라. 아직 결.. 소비/여행 및 기타 행사 2007.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