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짧은 혼잣말

워커홀릭.

LEEHK 2013. 8. 26. 21:30

바빠 팽팽한 줄 위에서 기력 없음에 울다가도

문득 전화 영어 너무 오래 쉬었다는 생각이 들어

두 달 뒤에는 신청해야지 리소스 조절해야지

하는 걸 보면.

 

나도 참 병이 깊다.

바쁜 것도 허무한데, 여유로운 건 더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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