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짧은 혼잣말

마흔을 준비 중. #2

LEEHK 2012. 12. 13. 00:31

1.

 

즐거운 일을 하는 것이 좋다.

하고 싶은 건 하자.

긍정적인 마음은 솔직하게 표현한다.

부끄럽지 않은 일이다.

 

 

귀찮아지는 건. -_-;;; 몰라;;;;

그것도 다 연습이다.

 

 

 

2.

 

삼십대에는 내가 특이한- 남들과 다른 -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나의 특성을 장점화, 역량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3.

 

이런 애를 이상하다 핀잔주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이쁘다해주고 사랑해주고 지원해주는 신랑님께 항상 감사한다. 그의 넓은 그릇을 진심으로 존경한다.

와. 어디서 나같은 애를 만나서 이 고생을 하시는건가요 신랑님 ㅜㅜ 미안하고 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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