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ductive inductive / 연역법 귀납법

deductive method 연역적 방법

대전제를 미리 설정해놓고,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방법.

서양인의 대화방식, 대전제 결론 먼저 나온다. It'D because A,B,C. Topic-first.

 

연역추론(deductive reasoning)은 이미 알고 있는 판단을 근거로 새로운 판단을 유도하는 추론이다. 여기서 이미 알고 있는 판단은 전제, 새로운 판단은 결론이다. 명제들 간의 논리적 타당성을 다진다. 연역추론으로는 전제들로부터 절대적인 필연성을 가진 결론을 이끌어낼 수 있다.

전제 속에서 새로운 사실을 파악하여 새로운 사실에 대한 검증을 통해 그 사실을 주장하는 것.
전제는 기존에 학자들이 검증을 통해 주장해서 이론으로 인정받은 것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통계학이나 수학을 쓴다.

ex.
 M 은 P이다. (대전제)
 S는 M이다. (소전제)
 따라서 S는 P이다. (결론)

ex.
 모든 기계는 망가진다.
 내 핸드폰은  기계다.
 그러므로 내 핸드폰은 망가진다. 

 

 

inductive method 귀납적 방법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수없이 반복되는 실험을 통해 주장을 하는 것.

동양인의 대화방식. 대전제가 나중에 나온다. Because A,B,C, there D. Topic-delayed.
철저히 증거를 중심으로 추리를 전개하는 것.

 

귀납추론(inductive reasoning)은 귀납적 증명과정을 따른 결과물을 바탕으로 이끌어내는 논리적 결과를 말한다. 귀납은 경험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사실명제를 전제로 한다. 따라서 귀납추론은 경험적 사실을 바탕으로 논리를 이끌어내는 방법이다. 예를들어, 여러 번의 관측을 통해 "번개가 치면 곧 천둥이 울린다."라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인식한 후, 다음 번에 번개가 첬을 때 곧 천둥이 울릴 것이라 추론하는 것이 귀납추론에 해당한다.

 

구체적 사례들을 모아놓고 그것을 통해 결론을 내리는 방법이다.

ex.

 나는 감기에 걸렸다. 복복도 감기에 걸렸다. 덕배도 감기에 걸렸다.

 나도 복복도 덕배도 모두 사람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감기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