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날씨는 봄 같지 않을지라도, 마음은 봄이다. 우연히 날라든 편지 한 통에 봄 기분이 되었다.
새로 시작하는 계절에는 오히려 지난 인연들이 그리워진다. 오랫만에 여기저기 연락하여 약속을 잡았다.
공부하고 싶어 두근두근 거린다. 뭐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을 마구마구 만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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