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떠 있는 이에게 찬물을 끼얹는 것은 과연 누구에게 손해일까. 의욕에 가득차 방방 떠 있는 이에게 화락 찬물을 끼얹는다면, 그것은 나의 손해이기도 하겠지만 당신의 손해이기도 하다. 맞서 응대하기엔 내 지나온 세월과 경험이 너무 강렬하다. 하하하하. 웃고 마는 것이지 뭐=_= 나/짧은 혼잣말 200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