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소년의 '어쿠스틱 기타' 반할껄

 

 이런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그 재능을 알리기 위해, 오디션을 보러 다니거나, 동네 입소문으로만 유명하지 않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다는 것이 인터넷 발달의 굉장한 장점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인터넷 발달에 따른 역기능도 굉장히 많지만, 이런 동영상을 볼 때마다 순기능이 훨씬 많다고 느끼게 된다.

 

 한 때 기타 좀 배워보려고 했던 사람으로서 -_-;; 굉장하다는 말 밖에 나오질 않는다.

 어른들도 저렇게 치는 것 굉장히 멋지지만, 어린 애가 스스로 얼마나 기타를 좋아해서 얼마나 연습했길래

 저런 모습이 나오는 것일까. 감탄스럽다.

 

 절대 앞 안 보고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 아가 얼굴이 정면으로 보고 싶다. T_T

 tv 팟 댓글에 보니 6월 24일 sbs 스폐셜 다큐에 나온다더라. 꼭 챙겨봐야지!

 

 

<캘리포니아 드림>

 

 

 

 

 <이정현의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