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짧은 혼잣말

같은 양.

LEEHK 2020. 6. 6. 05:05
모든 사람들이 같은 양의 희노애락을 가지고 있다.
종류가 다르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다르기 때문에 달라 보일 뿐.

같은 양의 빛과 어둠 중
어느 면을 자주 생각하고 기억할 것인가.
다 선택이다.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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