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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이 590일 - 어린이집에서 신나게!

LEEHK 2012. 9. 21. 02:30




 출장을 왔다.

 5일이나 집을 비우게 되니 어린이집 사진을 많이 기다리게 된다.

 며칠만에 사진으로 만난 람이는 많이 이쁘고 많이 귀엽다. :)



 친구와 서로 안아주는 사진은 감동이었다.

 또래와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을 본 건 처음이라 신기하고  이쁘다.




 


 아들 보고싶다.

 집에 전화해보니 람이는 엄마 전~혀 찾지 않고 잘 논다고 한다.

 엄마 해봐! 하니 작은 목소리로 "엄마아~" 하는데 녹아내리는 것 같다.




 얼른 돌아가야지.

 하루 남은 자유부터 일단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