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왔다.
5일이나 집을 비우게 되니 어린이집 사진을 많이 기다리게 된다.
며칠만에 사진으로 만난 람이는 많이 이쁘고 많이 귀엽다. :)
친구와 서로 안아주는 사진은 감동이었다.
또래와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을 본 건 처음이라 신기하고 이쁘다.
아들 보고싶다.
집에 전화해보니 람이는 엄마 전~혀 찾지 않고 잘 논다고 한다.
엄마 해봐! 하니 작은 목소리로 "엄마아~" 하는데 녹아내리는 것 같다.
얼른 돌아가야지.
하루 남은 자유부터 일단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