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후배들도 왔기 때문에 정확히 '여학생' 멘토링이라고 불러야 하는지는 의문이 남긴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학교에서의 행사는 참으로 즐겁다. 강사료도 받았기에 술값에 보탤 수 있었다.
나는 그네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네들은 나에게 에너지를 선물한다. 진정한 WINWIN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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