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짧은 혼잣말

밀고 나가기.

LEEHK 2014. 3. 16. 00:32

닫아두었던 둑이 터져, 밀려오는 기억들에 압도당해

나가려는 정신을 부여잡고 버텨본다.

그때 왜 그랬을까, 지금은 왜 그럴까.

 

 

이 시간도 흘러가겠지. 누구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