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인상에 남은 글
미생 143수.
LEEHK
2013. 7. 12. 14:57
항상 그렇지만, 미생에 나오는 문장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내 삶의 방향은 어떠한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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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동안 회사에 가기 위해 집에 들른 걸까?
지금의 휴가는 회사로 돌아가기 위해 잠시 들른 것일까?
떨어져 있던 그날들 동안 서로의 상상 안에 어떤 아빠와 어떤 자식을 만들고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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