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짧은 혼잣말
행복한 주말.
LEEHK
2010. 4. 25. 23:22
아부지랑 오랫만에 언덕에 올라 산책하며 데이트했고 남동생과 집안을 뛰댕기며 몸싸움도 했다.
엄마가 해 준 밥을 두 끼나 연속으로 배부르게 먹고, 반찬도 잔뜩 얻어왔다.
따뜻한 봄볕을 받으며 컴퓨터방에 앉아 6시간 연속 동영상 보기, 만화 보기도 했다.
제대로 휴식 :) 을 취한 주말. 행복하다. 다음 주도 힘내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