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143수. 항상 그렇지만, 미생에 나오는 문장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내 삶의 방향은 어떠한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 나는 그동안 회사에 가기 위해 집에 들른 걸까? 지금의 휴가는 회사로 돌아가기 위해 잠시 들른 것일까? 떨어져 있던 그날들 동안 서로의 상상 안에 어떤 아빠와 어떤 자식.. 보관/인상에 남은 글 2013.07.12
R에서 Decision Tree 돌리기. 0. 환경 세팅. * R 설치 http://www.r-project.org/ * 패키지 설치하기 풀다운 메뉴에서 Packages -> Install Package(s) 해서 원하는 거 골라서 설치하면 됨. 네트웍 연결되어 있어야 함은 물론. # 패키지 설치. install.packages("RWeka") install.packages("tree") * Decision Tree 도움말 http://127.0.0.1:13015/library/tree/html/tree.ht.. 일/Data Mining 2013.07.09
의미가 있는 일. 4년쯤 전에 안철수 아저씨의 특강을 매우 인상 깊게 들었다. 그 중 아직도 종종 되뇌이고 후배들에게 이야기할 때 예시로 드는 것은 어떤 일을 하며 살 것이냐이다. 기업가 정신 이야기 하며 언급하신 것으로 아마 대부분의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무엇을 할 지를 결정할 .. 나/상념의 문서화 2013.07.04
2013년의 절반. 7월 1일을 보내다. 신기하게도 월요일. 한 주의 시작, 나머지 반 년의 출발점.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의 자문은 끝이 없고- 매정하게 혹은 단호하게 택하거나 자를 수 없고. 나이 들수록 충동에 패배하는 심약함만 늘고. 그저 겁과 욕심이 반씩 가득 차 있다. 스택인지 큐인지, 어.. 나/상념의 문서화 2013.07.02
데이터 분석 스터디 조언. 사내에서 데이터 분석 교육(3시간*3회)을 몇 년째 정기적으로 강의하고 있다. 이번에 교육을 들으신 분이, 데이터 분석 스터디를 하고 싶다고 조언을 부탁하셔서 드린 메일을 기록해둔다. 1. 책 추천. * head first 시리즈 책의 특징이, 사고력 훈련 문제, 연습 문제, 바보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 일/Data Mining 2013.06.28
[스크랩] 잘못 먹으면 죽는데..`알레르기 경고` 없는 나라 잘못 먹으면 죽는데..`알레르기 경고` 없는 나라 http://media.daum.net/v/20130628060310954 보관/인상에 남은 글 2013.06.28
반복. 미안한 밤. 가슴이 먹먹한 자책하는 서러운 새벽. 기대되는 아침, 즐거운 낮, 의욕적인 오후. 충동적인 저녁, 그리고 다시- 고민되는 미안한 밤. 나/상념의 문서화 2013.06.26
람이 859일 - 긁는 밤. 물사마귀. 아이는 요즘 물사마귀가 생겼다. 어린이집에서 옮아온 것 같은데, 팔 오금과 다리 오금에 조금씩 번져가고 있다. 소아과 가서 처치하기로 했는데, 마침 폐렴이어서ㅜㅜ 일단 그거 부터 치료하고 나서 보자며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본디 자주 긁는 아이가 여름이 가까워지며 덜 긁..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3.06.17
람이 853일 - 첫 번째 시적인 표현. 병실 침대에 걸터앉아 둘이서 놀고 있었다. 끌어안고 뽀뽀하고 서로의 눈을 들여다보다. "엄마 눈에 람이 있다." 아이가 말했다. 화들짝 놀라 다시 물어보다. "엄마 눈에 람이 있어?" 손가락으로 엄마 눈을 쑤실 기세- 아이가 다시 답하다. "여기 람이 있다." 람.. 람이/보물과 만나다 2013.06.10